허영란 “내 남편 못생겼다고? 실물 미남이에요 호호” [인터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허영란이 남편 김기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란과 김기환 부부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의 출연은 시청자에 많은 관심을 모았고, 이날 ‘백년손님’ 최고의 1분까지 장식했을 정도.



허영란은 17일 오후 TV리포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7월 대전에 커피숍을 오픈했다. 남편과 둘이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정신없이 하루가 간다”라며 “‘백년손님’ 방송 이후 가게에 온 손님들도 ‘방송 잘 봤다’며 인사해주더라. 이런 반응에 놀라울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허영란은 “가게가 자리 잡는 동안은 여러 프로그램 출연 제안도 다 거절해야 했다. 꾸준히 출연 제안을 해 준 ‘백년손님’ 팀에 죄송해 이번에야 출연하게 된 것”이라며 “‘남편과 추억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출연했다.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고, 고맙고, 감사하다”며 웃었다.



허영란의 남편은 연극배우 김기환. ‘백년손님’에 등장한 김기환은 장발의 머리, 가수 이상순을 닮은 외모로 ‘대전의 이상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허영란이 아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에 대해 그는 “우리 신랑이 ‘못생겼다’는 댓글들을 봤다. 그런데 우리 남편은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사람)’다. 성실한 남자고, 실물이 훨씬 났다”라며 “매력이 많은 남자와 만나 결혼했고, 결혼에 축하도 많이 받았다. 지금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이후 가게 운영에 매진하고 있는 허영란. 그는 “나는 연기자고, 연기는 내 본업”이라며 “좋은 드라마로 하루빨리 시청자들께 인사드리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영란은 “다음 주에도 ‘백년손님’ 출연분이 계속된다. 예쁘게 봐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백년손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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