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사온’ 양세종♥서현진, 김재욱 없이도 흔들렸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흔들리는 양세종. 온전한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이었으나 이 과정에서 서현진이 흔들렸다. 



6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선 정선(양세종)의 성장에 외로움을 느끼는 현수(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약속대로 정우(김재욱)와 계약을 파기하며 정선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게 끼치는 민폐야”라고 고백했다. 현수와 정우에게 민폐를 끼친 스스로에게 실망했다는 것. 



정우는 정선에게 기회를 주나 정선은 “내 식대로 할게”라며 거절했다. 심지어 악수도 거절했다. 그는 “나 흔들리고 있거든. 엄마 빚도 갚을게. 그게 얼만지 정확히 알려줘”라며 스스로 책임을 짊어지려 했다. 



이는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앞서 현수는 정선에게 같이 살자며 프러포즈를 했으나 자신을 위해 희생할 필요는 없단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에 현수는 기분이 안 좋다며 침울해 했으나 미나(정애리)는 “그게 왜 기분 안 좋아? 책임감 있는 것 같아서 더 호감 가는데”라며 웃었다. 현수는 “저만 책임감 있냐고. 나도 책임지고 싶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도 현 상황에 대해선 함구했다.



현수는 또 “정선 씨 언제부터 사랑했는지 생각해봤거든? 처음 만나서 사귀자고 했을 때부터였던 것 같아. 그런데 그땐 몰랐어. 그때 알았어야 했어”라며 후회를 전했다. 



현수의 차기작 ‘착한스프’의 드라마 화가 결정되면서 그녀는 정우 그리고 준하(지일주)와 다시금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런데 식사 중 정선의 전화가 걸려왔고, 이에 현수가 행복한 얼굴로 자리를 뜨면 준하는 “나 쟤 10년 넘게 봤는데 저러는 거 낯설어. 사랑은 있어”라며 신기해했다. 반대로 정우의 입맛은 썼다. 



정선도 그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나 어디 안 가. 불안해하지 마”라는 최고의 고백을 한 것. 나아가 미슐랭 셰프에 도전, 완전한 홀로서기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느낀 현수의 외로움. 정선과 현수가 서로에게 흔들리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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