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신혼일기2’ 오상진 뭉클하게 한 아내 김소영의 진심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뭉클하게 만들며 달달한 신혼을 이어갔다. 



4일 tvN '신혼일기2‘에선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파스타를 만들어먹으며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이날 오상진은 “띵그리 오빠가 앞으로 잘해줄게”라고 말했고 김소영은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라고 대답해 그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솔직히 내가 다 누리고 있긴 하지만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는 게 안 좋을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이게 내 본모습이야. 나는 너무 완벽하려고 하는 본능이 있고 그게 안 될 때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주위의 기대 속에 자랐고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 것 같다는 오상진. 



이에 김소영은 “사람들이 오빠를 좋아하고 환호성을 쳐줬을 때는 오히려 오빠가 어리바리할 때였다.완벽해서 환호하게 아니라 이런저런 실수하지만 그치만 좋은 길로 가는 모습에 환호를 한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나한테 조금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도 내가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며 남편을 위로했고 그런 아내의 모습에 오상진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상진이 실수를 하고 자책할 때마다 김소영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괜찮다”고 말해주곤 했던 것. 



오상진은 “내가 이 가정을 이끌어 가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소영이가 이렇게 다 진두지휘하는 게 느껴졌다. 참 현명한 거 같다.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고 털어놨다. 



김소영은 “잘해주는걸 누리고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남편이지만 가끔 걱정된다. 너무 힘들까봐. 솔직히 지금 이 상태 이상 바라는 거 없고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날 오상진과 김소영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신혼일기의 마지막 장을 장식했다. 서로를 배려하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 사랑법이 쏠쏠한 재미와 훈훈함을 안기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혼일기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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