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인생술집’ 엄정화의 고백들 #암 투병 #이효리 #연애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고통스런 투병에서 연애담에 이르기까지. 엄정화의 다양한 고백들이 ‘인생술집’을 통해 공개됐다. 



5일 tvN ‘인생술집’은 ‘엄정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섹시한 여가수의 이미지와 달리 엄정화는 연애에 적극적이지 못한 스타일. 절친한 친구들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입을 모았을 정도.



엄정화는 먼저 대시를 해본 적이 없다며 “난 내게 대시를 해주는 남자가 좋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이나는 “이건 성향 차이 같다”라고 정리했다. 



엄정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계보를 이은 이효리에 대해 엄정화는 “가수로서 이효리를 너무 좋아한다. 정말 아름다운 무대를 만드는 가수다”라고 치켜세웠다. 



이효리와의 콜라보 앨범에 대해선 “전화로 직접 섭외를 했는데 내가 말을 꺼내자마자 1초도 안 돼서 ‘좋아, 언니!’ 하더라. 몸이 근질근질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녹음 날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1시간 먼저 녹음실에 도착했는데 깜깜한 방에 초 하나를 켜놓고 명상 중이더라”고 비화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가수로 배우로 승승장구하던 엄정화이나 그녀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바다. 그녀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검사를 하니 성대마비라고 하더라.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우는데 울음소리도 나지 않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주사를 이용한 치료법을 찾아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일시적이라 계속 맞아야 한다. 그럴 때마다 괴로웠다. 정말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엄정화는 “다 소중하더라. 작은 숨소리조차 소중하다는 걸 그때 느꼈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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