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KBS연기대상] 남궁민X이유리 MC→대상 빅피처일까



[TV리포트=이우인 기자] 2017년 KBS는 인기 드라마의 풍년이었다. 시청률 1위를 휩쓴 작품엔 '인생 캐릭터'를 새로 썼단 평가를 받은 배우들이 꼭 있었다. 대상 수상에 대한 배우들의 경쟁, 치열할 수밖에 없다. 



그런 가운데, 유력한 대상 후보 남궁민과 이유리가 '2017 KBS연기대상'의 MC를 맡게 됐다. 예능인 박수홍과 3MC로 2017년의 마지막과 2018년의 시작을 알릴 남궁민과 이유리. 이들을 MC로 섭외한 데는 일종의 보상이 있을 거란 시선이 따른다. 



KBS 드라마국의 고위 관계자는 "유력한 대상 후보인 남궁민과 이유리가 연기대상 MC를 함께 맡는다는 것은 공동 대상 수상을 짐작해 볼 수 있다"고 확신했다. 남궁민과 이유리가 올해 KBS 드라마에 기여한 바가 큰 데다, 연기대상의 MC로 자리를 빛내 성의를 표하는 만큼, 대상처럼 적합한 보상은 없을 거라는 의견이다. 



남궁민과 이유리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올해 출연작을 성공시킨 일등공신이다. 두 사람 모두 역할의 캐스팅 1순위가 아니었지만, 다른 배우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빛나는 활약을 했다. '김과장'과 '아버지가 이상해'는 시청률 1위는 물론, 방송가 이슈를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연기대상 MC가 대상을 받는 일이 드물다며 이들의 최우수상 가능성을 내세우는 의견도 있다. 드라마국의 또 다른 관계자는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를 돌파한 드라마인 만큼, 이 드라마에서 대상을 안 주기는 힘들 것"이라며 "안타깝게도 남궁민 이유리는 사실상 장르 대상인 최우수 연기상 수상이 최선이 아니겠나"라 예상했다.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15분부터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남궁민과 이유리, 무대에 선 MC들이 대상으로 호명되는 진풍경이 벌어질지, 그렇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그림이 펼쳐질지, 재미있게 본 드라마 결말처럼 연기대상을 향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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