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MBC연예대상’ 선구자, 그리고 개척자 전현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대표적 아나테이너에서 연예대상 수상자로. 전현무가 프리 선언 5년 만에 예능인의 정점에 섰다. 



29일 진행된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는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발표에 앞서 MC 김희철은 후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재석 등 후보들이 꼽은 유력 수상자는 바로 전현무. 특히나 김성주는 “전현무 아니면 나 일 듯하다. 2파전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당사자인 전현무의 반응은 어떨까. 일찍이 전현무가 후보로 오른 버라이어티 최우수상 부문에서 박명수가 수상한 가운데 김희철은 “최우수상 수상 실패 후 굉장히 행복한 미소를 짓더라. 어떤가?”라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사실 박명수 수상에 놀랐다. 내가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대상 공약에 대해선 “생각을 안 해봤다. 받고 싶긴 하지만 생각은 안했다. 한혜진과 기안84 박나래 못지않은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대상발표 전 전현무는 ‘탐욕스런 눈빛’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정작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지난 2012년 프리 선언 후 단 5년 만에 성공한 아나테이너에서 최고의 예능인으로 거듭난 순간. 이제 전현무의 행보 하나하나가 ‘개척의 길’이 됐다. 



더구나 타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으론 첫 대상 수상. 이에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열심히 한답시고 질책도 받아가며 5년을 해봤다. 감개무량하다.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등 이 친구들의 진정성이 있었기에 여러분들이 큰 사랑을 주신 듯하다. 그 전에는 예능은 무조건 자극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MBC 정상화에 반색하며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란다. 더불어 내 고향에도 따뜻한 바람이 불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박수를 받았다. 개척자가 된 전현무. 전현무가 예능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아로새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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