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코빅’ 박명수X정준하, 쉽지 않은 도전이여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하와수’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빅’을 통해 꽁트연기에 도전했다. ‘무한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7일 tvN ‘코미디 빅리그-자연인 하와수’에선 박명수와 정준하가 출연했다. 



앞선 16일 ‘무한도전’에선 꽁트연기에 도전한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그 완성본이 이날 ‘코빅’을 통해 공개됐다.



버라이어티가 친숙한 두 방송인의 꽁트 도전. ‘무도’ 스타들의 등장에 객석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러나 정준하가 “광고보고 온 건가?”라는 물음에 “앞만 보고 온 거다”라는 썰렁한 개그를 친 순간 객석에선 아쉬움 섞인 야유가 터졌다. 이에 정준하는 가발을 넘기며 “아, 춥다”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이번 꽁트의 콘셉트는 아르바이트 도전기. 알바 탈락 후 편의점에서 쫓겨난 박명수와 정준하는 인형을 뒤집어 쓴 채로 재등장해 ‘꼴뚜기 송’을 불렀다. 이에 관객들은 박수로 환호했다. 



그러나 점장 최성민의 입에선 “너희들 못 웃길 거면 산으로 올라가”라는 일침이 터진 바. 결국 박명수는 무대에 무릎을 꿇곤 “끝났어”라고 말했다. 정준하도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고 진지하게 항변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최후의 피날레를 위한 것. 박명수와 정준하는 나란히 ‘바보가 바보에게’를 노래하며 코믹한 끝을 맞았다. 냉정한 꽁트의 세계. 하와수가 방청객들의 반응에 울고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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