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알쓸신잡2’ 장영실 미스터리, 그는 왜 사라졌나?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조선 최고의 성군이자 천재 세종대왕. 그리고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인연에서 악연으로 끝난 이들의 관계가 ‘알쓸신잡2’를 통해 공개됐다. 



8일 tvN ‘알쓸신잡2’에선 ‘장영실 미스터리’가 방송됐다. 



이날 유현준은 세종대왕에 대해 “정말 천재다. 유럽에선 쭉 수학으로 자연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했다. 세종대왕이 한 게 딱 그거다. 한글을 만들어서 문맹률을 떨어트리고 자연을 정량화해서 이해했다”라고 설명했다. 문명의 진화에 본질을 꿰뚫었다는 것. 



장영실은 세종대왕 시대에 빛을 보고 진 조선의 대표적인 과학자다. 이날 ‘알쓸신잡2’의 아재들은 장영실의 글이 남아 있지 않은 이유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유시민은 “도면이든 뭐든 글이 없을 리가 없다. 기록을 없앤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유현준도 거들었다. 그는 “세종대왕이 문종을 과학혁명을 계승할 사람으로 꼽은 것 같다. 그런데 문종의 승하로 과학의 맥이 끊기고 장영실에 대한 기록도 사라진 게 아닌가 싶다”라고 추측했다. 



아재들은 장영실의 생몰연도가 알려지지 않은 점에도 관심을 표했다. 장영실에 대한 세종대왕의 신임이 한 순간에 무너진 건 그가 만든 가마가 부서졌기 때문이다. 그 배경엔 조선 개국공신의 후선 조순생이 있었다. 가마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장영실의 주장을 무시하고 세종대왕을 태웠던 것. 



이 사고로 장영실은 곤장 80대를 맞게 됐으나 반대로 조순생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이에 유시민은 “타임머신을 타고 간다면 세종대왕에게 묻고 싶다. ‘장영실한테 왜 그랬어요?’라고”라며 거듭 의문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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