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불청’ 한겨울밤의 동화 같았던 김광규의 가족이야기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광규의 쇼케이스. 단순한 도전이 아닌 가족과 추억이 함께한 감동의 시간이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김광규의 트로트 신곡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쇼케이스 전 리허설에서 초대 손님 금잔디가 화려한 무대매너로 분위기를 밝힌 가운데 이번엔 김광규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러나 김광규는 지나친 긴장으로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 매니저 최성국이 “망했다 싶더라”고 털어놨을 정도였다. 



쇼케이스의 지휘를 맡은 강수지도 “김광규가 생각보다 긴장을 많이 했더라”고, MC 김국진도 “굉장히 떨더라. 이런 생각도 들었다. 리허설에서 이 정도면 생방송에선 아예 몸이 굳을 수 있겠다는”이라고 우려했다. 



이번 쇼케이스가 진행된 곳은 철거 예정인 김광규의 옛집이다. 자연히 김광규의 각오는 남달랐다. 특히나 배우로 데뷔해 긴 무명을 거처야 했던 김광규는 “처음 서울에서 객지 생활을 하면서 내게 가장 위로가 된 것이 노래였다. 3년의 무명생활. 그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꿈을 이뤄주는구나, 하는”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쇼케이스엔 김광규의 어머니가 관객석에 앉아 아들을 도전을 함께했다. 리허설에서의 긴장도 잠시. 김광규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무대매너로 청춘들과 네티즌들을 환호케 했다. 어머니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무대를 마치고 김광규는 옛집에서 어머니와 함께한데 대해 “구멍가게를 하면서 고생했던 생각. 미술도구가 없어서 학교에 안 간다고 엄마와 싸웠던 기억들. 엄마를 보니까 옛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웃었다. 어머니는 “오늘 들으니까 좀 재밌다. 대박 날 것 같다. 들어보니 낫다”라고 감상을 나타냈다. 



뒤풀이도 어머니와 함께였다. 김광규와 청춘들을 위해 어머니는 푸짐한 한 상을 대접했다. 12월의 어느 멋진 밤. 가족의 사랑에 겨울밤이 훈훈하게 물들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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